2022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이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KPGA와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14~17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7148야드)에서 진행되는 프로미 오픈에 갤러리 입장 전면 허용을 결정했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갤러리가 입장하는 것은 2019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됐던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이후 915일(2년6개월1일)만이다.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KPGA 주관 방송사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