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나인과 NFT 기업 홀더 팀이 '제1회 NFT 홀더대상 홀덤 대회'를 열고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스포츠홀덤 기업 (주)파이널나인(대표 박주억)은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파이널나인 홀덤경기장에서 '제1회 NFT 홀더 대상 오프라인 홀덤 대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클레이랜드' 장유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NFT 홀더들과의 교류, 협업, 화합을 상징하는 자리이며 한국 NFT 스포츠 시장의 교두보를 확장 하기 위해 총 7개 팀 등 NFT 홀더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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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식은 토너먼트로 진행했으며, '클레이랜드' 장유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레이지고메클럽' 김주영, 3위는 '메타젤리스' 김동준, 최종 순위 4위는 '메타몬' 정요한이 기록했다.
파이널나인은 국내최초로 스포츠홀덤 NFT 시장에 진출하며, 건전한 체육문화 육성과 홀덤의 저변 확대를 더 나아가 전 세계 NFT 마니아들과 함께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2차 대회는 오는 4월24일 진행하며 장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파이널나인은 홀더들의 요청으로, 오프라인 대회와 커뮤니케이션을 나눌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파이널나인 관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