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사진제공 : 대한축구협회) |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준우승을 거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A매치 기간을 맞아 베트남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다음 달 9일 오후 4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베트남과 친선 경기를 갖습니다.
베트남 여자 대표팀은 지난 여자 아시안컵에서 중국
베트남과의 역대 전적에서 12번 상대해 우리나라가 모두 승리했습니다.
벨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 지소연과 이금민, 이영주 등 해외파를 포함한 23명의 정예 멤버를 소집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4일 파주 NFC에 집결해 평가전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