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NC가 키움을 꺽고 시범경기 1승을 추가했다.
NC는 선발 신민혁의 호투 속에서 양의지, 정진기, 전민수, 최우제 등이 적시타를 쳐 5-4로 승리했다.
9회 말 2사 만루의 끝내기 찬스에서 키움 강민국이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