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은 앞으로 예정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상혁 선수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박현종 회장은 도쿄올림픽 직후인 지난해 9월에도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한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 인터뷰 : 우상혁 / 높이뛰기 국가대표
- "이런 게(응원) 있기 때문에 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이고. 투자하면서 성적도 잘 나는 것 같고. 육상에서 이런 격려금도 많이 받고 하면서 투자를 하면서 성적도 (좋게) 나는 것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