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이란을 2-0으로 꺾어 홈 마지막 예선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전반전에서 손흥민이 선제골을 성공시킨 후 후반전에서 김영권이 추가골을 떠뜨려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이 후반전에서 결정적 찬스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이란 수비수 맞고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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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