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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왼쪽부터)과 유지나, 노기원 태왕 회장, 김유빈. [사진 제공 = 태왕아너스 골프단] |
16일 대구광역시 중구의 태왕 본사에서 노기원 회장과 노경원 단장, 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이 진행됐다. 태왕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성장한 만큼 후원 선수 역시 지역 출신 선수들을 우선으로 고려해 김유빈과 유지나, 김지연까지 총 3명을 영
노기원 회장은 "지난 10년간 성장해온 태왕이 이번 골프단 창단을 통해 전국 브랜드화를 달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태왕아너스 골프단 소속으로 자부심과 함께 실력과 인품을 두루 겸비한 스타 골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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