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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홀릭 홀덤은 18일부터 다음 달 초에 개최하는 'WFP 신드롬 홀덤 대회' 출전 참가자를 위해 수도권을 비롯하여 부산 해운대, 거제, 울산, 진주 등 지역 통합으로 대회 시드권 획득 경기를 갖는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블랙조커 WFP 홀덤경기장에서 14~17일 WFP 하이롤러 참가권 획득 새틀라이트 경기에 이어 18일 'WFP 버닝 프라이데이' 경기는 스타팅 스택(Stack) 800BB, 리-엔트리 (Re-Entry) 800BB로 레지스트레이션 (Late Registration)12레벨이며 75엔트리 기준 확정으로 총 상금 6000만 GTD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는 1~10 까지 시상이 이루어지며, 우승자는 WFP버닝 트로피가 수여 된다.
지역 통합 경기는 18일부터 거제시 장평동 더홀릭 홀덤경기장에서 삼일간 총 605장의 WFP 대회 출전 시드권을 놓고 경기가 열린다. 경기 방식은 스타팅 스택(Stack) 400BB와 리-엔트리(Re-Entry) 500BB로 레지(Late Reg) 12레벨이며 듀레이션(경기 시간) 25분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65엔트리 초과시 프라 이즈 80% 상향으로, 1~9위까지 순위에 따라 대회 참가 시드권이 주어진다. 일정에 따라 스타팅 스택과 리-엔트리는
WFP 대회 한 관계자는 “이번 달 말 개최하는 WFP 신드롬 대회 출전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의 요청이 많아 수도권과 경상남도, 경상북도 일대 더홀릭 홀덤 경기장에서 지역 통합으로 출전권 획득 경기를 갖게 됐다. 국내 빅 대회인 만큼 참가자와 유저를 위해 최정상급 프로 선수들을 초청, 뜻 깊고 가슴 벅찬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