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일부터 김해 상동야구장과 사직구장에서 2022시즌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던 롯데자이언츠는 3월 11일 훈련을 끝으로 총 30일(휴식일 제외)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월부터 3월 초까지 상동야구장에서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은 7일부터 사직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잔여 일정을 소화했다.
서튼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를 마치며 “우리가 준비하고 계획한 것들을 실행했다”고 총평했다.
또 “상동구장에서는 1, 2군 선수들 함께 몸을 부딪혀가며 훈련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여러 젊은 선수들도 관심있게 지켜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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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의 2022 스프링캠프가 마무리됐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