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2021-2022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가수 허찬미가 시투와 특별공연을 해 농구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세 번의 시투 실패에 허찬미가 아쉬워하고 있다.
20승 21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은 KGC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4위의 KGC는 오리온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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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기)=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