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5일 경기가 연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다.
KBL은 5일 “이날 예정된 한국가스공사와 수원 kt의 2021-22 프로농구 1경기를 연기한다. 5일 경기와 지난 3일 연기된 전주 KCC 경기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연기 사유는 지난 3일 한국가스공사 선수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진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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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