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랩터스 주전 포워드 OG 아누노비(25)의 공백이 길어진다.
'ESPN'은 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손가락 골절로 이탈한 아누노비의 소식을 전했다. 아누노비는 2주간 휴식을 취한 뒤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
아누노비는 현재 손가락 골절로 후반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아누노비는 전반기 막판 손가락 통증을 안고 뛰었었는데 검진 결과 부상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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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노비는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인 아누노비는 이번 시즌 42경기에서 평
토론토는 4일 현재 34승 27패로 동부컨퍼런스 7위에 올라 있다. 시드 결정저을 벗어날 수 있는 6위와는 1.5게임차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