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개막하는 2022 시즌 시범경기 개시 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KBO는 3일 “야간 경기 적응력 향상을 위해 오는 21일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문학 경기를 시작으로 일부 경기의 개시 시간을 13시에서 18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해당되는 경기는 오는 21일 LG-SSG(문학), 22일 LG-SSG(문학) NC-롯데(사직), 24일 키움-KIA(광주), 28일 SSG-KIA(광주) 롯데-삼성(대구), 29일 롯데-삼성(대구) 등 총 7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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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O리그 2022 시범경기는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팀 당 16경기씩 총 80경기가 진행된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