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선수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롯데 구단은 2일 "휴식일인 전날(1일) 실시한 선수단 PCR 검사에서 선수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두 선수는 자택에서 격리 치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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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훈련은 정상 진행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김해 상동구장에서 예정된 훈련과 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