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도로공사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2(25:19 25:22 25:27 20:25 15:10 )의 진땀승을 거두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건설은 28승 3패(승점 82점)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잔여 5경기에서 승점 1점만 더 추가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게 됐다.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를 가져간 현대건설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경기)=김영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