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노 활약에 울산은 '2라운드 베스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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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 MVP 울산 현대 아마노 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이적 후 2경기 만에 멀티골을 넣으며 이동준, 이동경의 공백을 메운 울산 아마노 준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 MVP로 뽑혔습니다.
아마노는 지난 2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치는 맹활약으로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후반 1분 왼발 발리슛과 후반 38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직접 마무리해 두 경기 만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라운드 MVP에 뽑힌 아마노의 활약으로 울산은 2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돼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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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원큐 K리그2 2022 2라운드 MVP 광주FC 헤이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K리그2 2라운드 MVP는 전날 대전과의 경기에서 멀티골로 팀의 승리를 이끈 광주FC의 헤이스가 선정됐습니다.
K리그2 2라운드 베스트 팀은 전날 부산과 경기에서 전반에 2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35분부터 세 골을 연달아 넣으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경남FC가 됐습니다.
아래는 이번 2라운드 K리그1과 K리그2 베스트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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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 베스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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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원큐 K리그2 2022 2라운드 베스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최형규 기자 choib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