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NC 다이노스 1군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NC는 23일 "금일 1군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선수는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C 구단에 따르면 확진 선수는 지난 22일 출근 전 실시한 자가진단 키트 전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 NC 다이노스가 23일 1군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