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 공식 틱톡 채널이 채널 정식 오픈 4개월 만인 지난 1월 28일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9월 1일 정식 오픈한 WKBL 틱톡 채널은 올 시즌 WKBL의 공식 슬로건인 ‘ContiNEW WKBL’ 아래 새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런칭한 채널로서 다양한 컨셉의 세로형 숏폼(Short-form)콘텐츠와 틱톡 내 스티커 기능을 활용해 평균 조회 수 3만3000회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틱톡 팔로워 1만 명 돌파와 더불어 WKBL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여농티비’도 2018년 5월 채널 개설 이후 2021년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누적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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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는 10일부터 역대 여농티비 영상 콘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1만 팔로워 가자’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친구를 태그한 후,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맘스터치 모바일 상품권 10개를 제공한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