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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 출전한 팀킴 선수들이 9일 중국 베이징 국립아쿠아틱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한국은 10일 오후 9시 5분 캐나다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사진 = 연합뉴스] |
5명의 김씨(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이상 강릉시청)들로 구성된 여자컬링 대표 팀킴이 10일 오후 9시 5분 캐나다를 상대로 예선 첫 경기에 출전한다. 바로 4년 전 평창의 기적을 만들어낼 당시 첫 상대 그대로다. 당시 무명이었던 팀킴은 세계랭킹 1위 캐나다와의 첫 경기를 이기며 돌풍의 주역으로 급부상했다.
팀 킴은 지난 6일 중국 베이징에 입성했다. 코로나19로 현지 훈련이 여의치 않다는 점을 감안해 최대한 경기 일정에 가까운 날로 현지 입성을 늦췄다. 이를 위해 인천에서 바로 넘어오지 않고 일본을 경유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바라본다. 여자 컬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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