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펼쳐지는 K리그, ‘eK리그 챔피언십’이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eK리그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은 K리그 공식 e스포츠 대회로 'EA SPORTS™ FIFA Online 4'를 기반으로 한다.
eK리그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11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FIFA 온라인 4 퍼블리셔인 넥슨(대표 이정헌)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에는 더욱 규모를 확대해 ’eK리그 챔피언십‘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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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달 12일과 13일 진행되는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은 아마추어팀과 신생팀들이 참가한다. 여기에는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에는 참가 팀을 위한 상금 총 6900만 원과 넥슨캐시 2400만 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