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이랜드가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마우리시오 아센호(27·등록명 아센호)를 영입했다. 등번호는 10번을 사용한다.
아센호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센터 포워드로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공격 자원이다.
2014년 아르헨티나 CA 반필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아센호는 다양한 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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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에 합류한 아센호는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해서 상당히 기쁘게 생각한다. 팀에 합류하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빠르게 팀에 적응해서 팀에 도움이 될
이어서 팬들에게 “팬분들의 응원은 모든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 많은 팬분들께서 경기장에서 찾아와주셔서 응원해 주시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