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디지털야구박물관 운영을 대행할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디지털야구박물관은 야구팬들이 KBO 아카이브센터에 보관 중인 약 2만여 점의 기록물과 역사적 자료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박물관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2022년 한 해 동안 디지털야구박물관의 전반적인 운영을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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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접수 기한은 3월 15일 오후 4시까지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공개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