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홀덤’ 파이널나인이 2월 신선한 콜라보와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며 '홀덤 굿즈 신세계'로 떠올랐다.
스포츠홀덤 기업 '파이널나인'(대표 박주억)이 지난 1월 '파이널나인 챔피언스컵' 우승자와 2월 대회 시상 굿즈를 공개했다. 또 설날 특집 기념으로 의류브랜드 '오알스튜디오'와 콜라보 후드티를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파이널나인 '챔피언스 컵' 경기에서 대전 대흥점(Stadium) 김진성이 새로운 왕좌 자리에 오르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경기 막판 수세에 몰린 광주 상무점 여금구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널나인'은 SNS를 통해 2월 전국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2월 6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대전, 서울, 광주, 부산 일정으로 '시티투어' 경기가 펼쳐지고 27일 '파이널나인 챔피언스컵'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파이널나인은 다양한 홀덤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파이널나인은 앞으로 더 다양한 굿즈와 대회 시상을 기획하고 건전한 스포츠 홀덤을 견인 한다는 계획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