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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전북 바이애슬론 간판' 김선수(33)가 생애 첫 올림픽에 도전합니다.
25일 전북도 체육회에 따르면 도체육회 소속 김선수가 오는 2월 개막하는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그는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세계 대회에 출전, 마침내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
올림픽에 참가하려면 세계
김선수는 무주초, 무주중, 무주고를 졸업한 뒤 2008년 도체육회에 입단했으며 전국 동계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맹활약해왔습니다.
그는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경험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컨디션을 잘 조절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