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가 새 식구가 된 손아섭(34) 박건우(32)의 비대면 입단식을 개최한다.
NC는 26일 오전 11시 창원NC파크에서 손아섭, 박건우의 입단식을 연다.
이 자리에는 임선남 단장, 이동욱 감독, 주장 노진혁이 참석한 가운데 팬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FA로 새롭게 NC에 합류한 두 선수를 축하하고 환영하는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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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다이노스 손아섭. 사진=NC다이노스 제공 |
임선남 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이노스의 가족이 되었음을 알리는 유니폼 전달식, 명함 및 꽃다발 전달식, 선수의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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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다이노스 박건우. 사진=NC다이노스 제공 |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참여를 원하는 팬은 21일부터 25일까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ncdinos2011)의 이벤트 포스팅에 두 선
입단식 당일 현장에서 두 선수가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을 하고, 총 22명을 선정해 사인볼, 사인모자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와 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