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중인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6·울버햄튼)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울버햄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황희찬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황희찬은 영상에서 한국어로 “현재 부상 후에 많이 회복해서 조깅도 시작하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해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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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이 부상에서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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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도 “황희찬의 몸상태를 더 지켜보겠다”고 발탁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