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홀릭 홀덤이 국내 최대 규모인 총상금 6억 GTD상당 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 홀덤계 최대 이슈로 올라섰다.
스포츠 홀덤 기업 더홀릭 홀덤이 자사 'WFP 슈퍼 위크 토너먼트' 홀덤 대회를 20~24일까지 진행한다. 총 상금 6억100만 GTD상당을 걸고 별들의 격전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대 총 상금 GTD가 걸려 많은 선수들과 참가자들이 예선전부터 큰 관심을 나타냈다. 국내 유명 선수들과 우승 경험자들이 대다수 참가하는 이번 경기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승부가 예측된다.
마스터 경기는 총 상금 3800만 GTD상당이며, 우승자는 로즈골드 트로피와 우승 목걸이를 수상한다. 또 몬스터 경기는 총 상금 5100만 GTD 상당이며, 우승자는 실버 트로피와 반지를 받는다.
하이롤러 경기는 총 상금 2000만 GTD, 1~15위까지 시상이 주어지며 3일간 경쟁을 벌여 우승자에게 골드트로피와 상금GTD를 수여한다. 'WFP 터보' 경기는 3200만 GTD로 1~9위까지 시상한다. 국내 최초로 우승자에게 블랙 트로피가 주어진다.
WFP 관계자는 "국내 초대형 대회인 만큼 방역과 규정에 철저히 준비했으며, 모두가 즐기며 함께
한편, 이번 대회는 더홀릭 홀덤 공식 유튜브 채널 '김가짱TV'를 통해 중계된다. 경기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