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최형우가 전북지역 유소년 야구 꿈나무을 위해 후원용품을 전달하였다.
최형우는 양준혁야구재단을 통해 지난 17일 전주 진북초등학교에서 진북초, 군산중앙초, 군산신풍초, 전주리틀야구단, 전주시 주니어베이스볼클럽 도미네이트등 전북지역 5개 야구팀에 5천만원 상당의 연습구 및 야구용품을 전달하였다.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최형우를 비롯해 양준혁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 및 후원 대상 학교 야구팀 감독과 대표 선수 1명, 야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사진=양준혁야구재단 제공 |
최형우는 “야구캠프를 진행하며 선수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었는데 올해는 물품 전달식으로 대체되어 아쉽기는 하지만 이번 후원 물품을 통해 아이들이 더
최형우는 지난 2017년부터 전북지역 야구 활성화를 위해 연고지 유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재능 기부 야구 캠프를 진행하였으나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으로 올해는 물품 전달식으로 진행되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