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이 연고지 수원시의 13일 특례시 승격을 기념해 특별 유니폼을 제작했다.
kt는 연고 지역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정조대왕을 콘셉트로 한 특별 유니폼을 선보인다.
이번 유니폼은 용포 색깔인 진한 감색 바탕에 왼쪽 옆구리 검은색 용무늬가 들어간다. 구단명 대신 ‘수원특례시’ 로고를 전면 가슴부에 배치했다.
↑ 수원특례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 수원 kt 하윤기(왼쪽)와 박지원. 사진=수원 kt 제공 |
한편 ‘수원특례시’ 유니폼은 오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구단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