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21-2022 WKBL KB 스타즈와 신한은행의 경기가 벌어졌다.
KB 박지수가 코트에 떨어진 공을 몸을 날려 잡아낸 후 앉은 자세로 볼을 패스하고 있다.
14승 7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KB 스타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11연승으로 부동의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KB는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줄이기 위해 전력을 하고 있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