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의 터키 원정 아이슬란드전 선제골의 주인공은 조규성(김천)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아이슬란드와 친선 A매치에서 조규성의 선제골로 1-0으로 기분 좋게 앞서고 있다.
최전방에 조규성을 배치한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조규성을 뒷받침할 2선 미드필드에는 송민규(전북), 이동경(울산), 권창훈(김천)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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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매치 데뷔골을 터트린 조규성. 사진=천정환 기자 |
초반부터 아이슬란드를 몰아세우며 한국이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전반 15분 한국이
조규성의 A매치 데뷔골, 김진규의 A매치 데뷔 도움이다. 김진규는 A매치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