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주민규가 제주도 축구 유망주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주민규는 오늘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를 통해 제주도유소년축구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주민규는 "제주도
지난 시즌 22골로 최다 득점상과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려 2관왕을 차지한 주민규는 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