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주) 피겨스케이팅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

삼보모터스㈜(대표이사 이재하)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2에서 삼보모터스 피겨스케이팅 우수선수 장학금(총 6000만 원)을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삼보모터스㈜ 피겨스케이팅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 사업은 2021-22시즌 주요 국제대회에서 피겨 종목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ISU 세계 주니어 및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 출전선수로 선발된 남녀싱글 주니어 및 시니어 선수들과 아이스댄스 주니어 선수 총 10명에게 지급된다.

↑ 대한빙상경기연맹 김홍식 상임부회장(좌측 첫 번째), 피겨스케이팅 장학금 수혜 선수(중앙), 삼보모터스 홀딩사 대표 이수경(우측에서 두 번째), 삼보모터스 계열사 대표 박지훈(우측 첫 번째). 사진=빙상연맹 제공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종목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보모터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가대표 선수 및 꿈나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삼보모터스㈜는 2021년부터 국가대표팀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중장기적 발전에 10억 원 이상의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구FC 시민프로축구단 공식 후원사 등 대한민국 체육계의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ESG 경영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