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안지현이 원조 걸그룹 '핑클' 컨셉의 레트로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안무를 선보였다.
서울 SK 치어리더 안지현은 1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복부가 드러나는 레드 상의와 핫팬츠 하의로 90년대 아이돌 1세대 '핑클' 노래에 맞춰 상큼 발랄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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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경기는 서울 SK가 더블더블을 기록한 워니(24득점, 12리바운드)와 김선형(19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84대 76으로 승리하면서 파죽의 6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어어갔다.
[잠실학생(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