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V리그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벌어졌다.
한국전력 서재덕이 경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카드 나경복과 악수를 나누다 정전기에 놀라고 있다.
11승 9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전력은 우리카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4위의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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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