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의 양궁 국가대표 지도자 및 지원스태프의 선임을 마쳤다.
박성현 전북도청 감독과 호진수 청주시청 감독이 각각 여자와 남자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대한양궁협회 상비군 선수들을 지도했던 이경출, 김원섭 코치는 리커브 대표팀 코치로 선임되었고, 박종우, 정의수 전 컴파운드 국가대표 코치는 컴파운드 코치로 재선임되며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 한국 여자 양궁의 간판 계보를 이었던 박성현 전북도청 감독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대표팀에 선임됐다. 사진=AFPBBNews=News1 |
새로운 양궁 지도자 구성과 함께 양궁 대표팀은 본격적인 2022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녀 리커브, 컴파운드 선수 각 4명은 3월 2차 선발전과 4월 최종 1차, 2차 평가전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