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코리아가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양 구단 모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으로 프로팀뿐 아니라 유소년팀까지 휠라에 용품 후원을 받습니다.
이전 부천SK와 대우로얄즈, 부산아아파크, 울산현대 후원을 통해 K리그 팀들과 인연을 맺어 온 휠라코리아는 이번 후원 계약 체결로 2011년 이후 약 10년 만에 축구계 용품 후원사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휠라코리아는 이와 더불어 지금껏
휠라코리아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축구 팬들과 함께하게 된 만큼 구단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