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GS칼텍스 경기에서 선두 현대건설이 44점을 합작한 모마와 양효진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2-25 25-20 25-23 25-18)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한 현대건설은 18승 1패(승점 54)로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GS칼텍스는 3연패에 빠졌다.
승리를 확정짓고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수원(경기)=김영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