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선두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누르고 5연승을 내달렸다.
현대건설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20, 25-22)으로 완파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야스민이 20득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야스민은 1세트에서만 13점을 올렸다.
↑ 현대건설이 5연승을 내달렸다. 사진=KOVO 제공 |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이날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0 25-23)으로 이겼다.
이로써 8승 10패(승점 2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이 17득점, 로날드 히메네즈(등록명 히메네즈)가 14득점을 기록했다.
레오가 빠진 OK금융그룹은 차지환이 10점, 조재성이 7점을 내는 데 그쳤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