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2021-2022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가수 키썸이 시투를 해 농구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11승 12패로 리그 5위의 오리온은 현대모비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오리온과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오리온을 상대로 귀중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양(경기)=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