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KGC가 오리온을 꺾고 4연승을 기록했다.
KGC는 스펠맨과 전성현, 변준형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95-83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오리온은 4연패에 빠졌다.
오리온 이정현(왼쪽)이 경기 후 KGC 문성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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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기)=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