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시파크 인천’은 날씨와 미세먼지 등 야외활동에 대한 환경적 제약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단순히 활동이 가능한 실내 스포츠 공간의 제공 차원을 넘어 스카이다이빙 하이로프 등 익스트림형 콘텐츠를 포함하여 다양한 스포츠체험을 테마별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다.
총 22개의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된 에너지 넘치는 이 스포츠 놀이공간은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와 관련된 여러 콘텐츠가 망라되어 있다. 기존의 스포츠테마파크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라면 스매시파크는 성인도 충분히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 실내스카이다이빙 ‘스매시에어’. 사진=MBC플러스/청라스매시파크 제공 |
↑ 클라이밍. 사진=MBC플러스/청라스매시파크 제공 |
↑ 로봇팔 어트랙션 ‘스매시코스터’. 사진=MBC플러스/청라스매시파크 제공 |
MBC플러스 조능희 사장은 “MBC플러스의 콘텐츠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대표로 하는 시청자가 눈과 귀로 즐기는 영상콘텐츠에서 스매시파크와 같이 고객이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콘텐츠로 확장
‘스매시파크 인천’은 현 코로나19 상황에 맞추어 입장객 발열 체크, 백신패스, 동시 수용인원 제한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스포츠테마파크로 운영한다. 2022년 상반기에는 밤바다의 대명사 전라남도 여수에 2호점 ‘스매시파크 여수’를 오픈할 예정이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