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V리그 OK금융그룹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이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선두 대한항공을 꺾고 귀중한 1승을 챙겼다.
OK금융그룹은 레오와 조재성, 정성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조재성 등 OK금융그룹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대한항공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