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4일 업데이트된 아시아축구연맹(AFC) 리그랭킹에서 95.462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100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직전 랭킹 1위 중국은 7위로 떨어졌고 일본은 3위를 유지했다. 이번 랭킹은 2023시즌 아시아클럽대항전에 적용된다.
3계단 오른 한국은 2023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 3+1장을 확보했다. 2022년까지는 아시아 랭킹 5위 시절 2+2장이 유지된다.
▲ 아시아축구연맹 리그랭킹
* 2023 클럽대항전 적용
1위 사우디아라비아 100점
2위 한국 95.462점
3위 일본 93.412점
4위 이란 77.792점
5위 카타르 75.131점
6위 우즈베키스탄 64.712점
7위 중국 59.948점
8위 아랍에미리트 52.588점
9위
10위 요르단 46.131점
▲ 2023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 본선 직행-플레이오프-예선 쿼터
3+1: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일본, 이란
2+2: 카타르, 중국
2+1+1: 우즈베키스탄, 태국
1+0+2: 아랍에미리트, 홍콩
1+0+1: 요르단, 베트남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