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야스민, 고예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스코어 3-0으로 셧아웃 승리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양효진이 승리 후 강성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흥국생명을 3연패에 빠졌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