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1-2022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벌어졌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이 심판 판정에 강력히 항의하며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지만 판정이 번복되지 않았다.
박미희 감독은 비디오판독 이후 다시 항의를 해 경고를 받았다.
3승 11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1위의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