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25)이 2022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에서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3일 안나린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2022년은 모든 것이 새롭게 변하는 해가 될 것이다. 새로운 무대에서 ‘안나린’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켜보겠다”고 밝혔다.
안나린은 2021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하여 다음 시즌 출전권을 획득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내년 1월1일부터 소속사로서 선수를 매니지먼트한다.
↑ 안나린이 2021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퀄리파잉 시리즈 수석합격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안나
안나린은 다음 시즌부터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 30위 유해란(20)과 같은 소속사 선수로 활동하게 됐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