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한국무예교육연구소가 오는 20일 마샬아츠 플랫폼 ‘무예이음터’ PC 베타 버전을 론칭한다.
‘무예이음터’는 행사와 대회의 참여자 모집, 전문 인력 모집, 체육관 용품 거래 등의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무예와 체육 활동을 생업으로 하는 체육관 경영자와 지도자에게 필요한 자료, 수련생에게 필요한 정보 등이 공유되는 플랫폼이다.
한국무예교육연구소는 “무예이음터를 통해 신규 회원 유치와 체육관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 시설을 지원하고 콘텐츠 교류를 활성화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무예교육연구소 김성현 소장은 “학원 산업의 과열 경쟁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도·무술·무예 지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