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무단이탈과 구단의 임의해지를 거부한 조송화(28·IBK기업은행)가 KOVO(한국배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직접 출석했다.
10일 오전 상암동 KOVO사무국에서 두 번의 팀 무단이탈과 IBK 구단의 임의해지를 거부한 조송화의 상벌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상벌위에서 조송화는 자신의 입장을 소명하기 위해 직접 상벌위에 출석했다.
조송화가 긴장한 표정으로 입장하고 있다.
[상암(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