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가 2022년 1차 국군대표(상무) 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야구는 총 14명이 내년부터 상무 유니폼을 입는다.
상무는 7일 각 종목별 상무 최종 합격자 공고와 오는 9일 국군체육부대에서 진행되는 입영 전 소집교육 시간을 공지했다.
야구는 ▲두산 투수 김민규(22) ▲삼성 투수 최지광(23) 최채흥(26), 포수 김도환(21) ▲LG 투수 이상영(21) ▲SSG 내야수 김찬형(24) ▲NC 투수 배민서(22) 내야수 최정원(21) ▲롯데 손성빈(19) ▲KIA 외야수 최원준(24) ▲한화 투수 배동현(23), 오동욱(20), 외야수 최인호(21), 내야수 조한민(21) 등이 오는 13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영한다고 밝혔다.
↑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이 7일 국군체육부대가 발표한 2022년 상무 야구단 최종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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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